안녕하세요. 오늘은 옥상이나 1층외부 쪽 하부에 거실이 있는 중요한 부분의 방수로 공사가 간편하며 하자시에도 보수가 빠른 우레탄 복합 방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자재 구성
1) 방수시트
PVC하부 시트부와 원호형의 기모를 형성 직조한 포리아미드 상부 시트부를 일체화하여 만든 방수 시트 위에 함침용 도막재를 도포하여 균일한 도막두께로 방수층을 형성하는 우레탄 복합방수 시스템으로 사용한다.
2) 함침용 도막재
폴리이소시아네이트와 폴리올 등의 활성수소 함유물과 반응에 의하여 결합을 갖는 함침용 폴리머로서 고탄성의 이음새가 없는 방수층을 형성하는 함침용 도막방수재로 사용한다.
3) 보강테이브(바닥용/벽체용)
방수시트의 연결접합부에 사용하는 보강테이프는 단부가 특수처리된 폴리에스터로 경사를 엮어 제작한 후 0.2~2㎜ 굵기와 1~2㎜높이의 PP파일을 심어서 끝단부를 특수 열처리하여 라운드형, 크로바형, 버섯형, 십자형으로 형성시킨 시트 연결용 보강테이프로 연결부의 누수를 차단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2. 자재물성
1) 방수시트
항 목 | 성능 기준치 | |
일반 기준 | 겉모양 | 이상 없을 것 |
두께 | 1.3~1.5㎜ | |
인장강도 | 길이 | 24N/㎜ |
나비 | ||
신장 | 길이 | 15% 이상 |
나비 | ||
인열 | 길이 | 50N 이상 |
나비 |
2) 함침용 도막재
항 목 | 성능 기준치 | |
인장 성능 | 인장강도 | 2N/㎜ 이상 |
파단시의 신장률 | 550% 이상 | |
향장적 | 294.2N/㎜ 이상 | |
인열 성능 | 인열강도 | 12.8N/㎜ 이상 |
3. 부속자재
1) 프라이머
부착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방수 제조업자가 권장하는 것을 사용한다.
2) 방수층 보호재
보호완충재는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사용하며 재질은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0.03~0.04kg/㎤의 밀도를 가진다. 0.1mm 이상의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한다.
4. 시공
1) 작업준비
- 바탕처리 : 바탕은 방수층이 들뜨지 않도록 청결하게 하고 건조상태를 유지시킨다. 청소완료 후에도 방치하지 말고 방치할 경우 재청소를 하여 곧바로 프라이머 처리를 한다.
- 환기시설이 필요한 경우에는 휀에 의해서 안의 더러운 공기가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환기계획을 한다.
- 바닥 물매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최소 1/100의 물매를 주어 빨리 배수될 수 있도록 한다.
2) 시공순서
- 바탕처리 → 프라이머 도포 → 방수 seal 보강 → 도막재도포 → 방수 시트 부착 → 보강테이프 부착 → 함침용 도막재 도포 → 보호층 시공
※ 프라이머도포 : 방수시트 사이의 조인트 및 모서리 부위에 붓, 롤러, 고무주걱 또는 스프레이 건 등을 사용하여 양쪽 100㎜ 이상 프라이머를 균일하게 도포한다. 이 작업을 위하여 깔아놓은 시트의 양단을 적당히 좌우로 접어둔다. 조인트 부위에서의 프라이머 도포는 0.1㎏/㎡정도가 표준이다. 파라펫을 포함한 수직부의 경우 소요의 높이까지 전면 도포한다. 이때에 프라이머 도포는 0.3㎏/㎡정도가 표준이다.
※ 방수시트 설치 및 도막재도포 : 방수시트는 바탕면에 부착하기 전에 먼저 시트를 붙일 방향을 정하고 치수 나누기를 하고, 방수 시트를 재단하여 펼쳐나가면서 연결부 중심에 함침용 도막재를 도포하고 방수시트를 함침용 도막재에 부착시킨다. 부착 시 들뜸이나 강풍으로 인한 날림 현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견고히 부착한 후 시트 맞댐 연결부위 상부에 함침용 도막재를 도포하고 보강테이프로 방수 시트를 연결시켜 이음부위 선 시공 후 전체면에 함침용 도막재를 솔 또는 롤러로 도포한다. 함침용 도막재는 제조업체에서 추천하는 배합비를 준수하고 전동 교반기를 사용하여 5분 이상 충분히 썩고 희석제는 넣지 않는다. 1차 도포 후 5시간이 경과하면 표면을 확인하고 2차 도포한다. 벽면 등 경사면을 먼저 도포한 후 평 슬라브 쪽을 도포한다. 벽면 등 경사면을 먼저 도포한 후 평 슬라브 쪽을 도포한다. 시트 시공 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너무 잡아당기지 않도록 하면 시트는 바닥 면에 한해 시공한다. 파라펫 단부 코너부위는 시트와 조인트씰이 서로 삽인 시공이 되도록 한다.
※ 방수보강 : 드레인 주위, 고정철물 주위 및 설비배관 관통부위, 코너부위 등 방수보강이 필요한 곳은 외각에서 300㎜이상이 되도록 하며 바닥과 벽이 접하는 부위는 각각 150㎜씩 이상이 되도록 한다.
3) 보호층 시공
방수층이 경화된 후에는 방수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보호몰탈이나 보호재를 덮어서 공사한다. 누름 콘크리트 일경우에는 일반적으로 60㎜ 이상을 하며 최소 20㎜ 정도를 바른다. 파라펫의 경우 시멘트와 모래 용적배합비 1:3으로 하여 벽돌높이 세 켜마다 몰탈을 빈틈없이 채워야 한다. 지하외방수 보호를 위해서는 바닥의 경우 슬라브 철근 배근공사전에 두께 20~30㎜ 보호몰탈을 시공하여 방수층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벽 방수층의 경우 두께 30㎜의 방수보호재를 이용한다. 지면과 접하는 슬라브 바닥과 지하 외벽이 만나는 부위는 슬라브 상단면으로 부터 1,000㎜ 깊이로 한다. 시멘트 벽돌 또는 두께 30㎜ 방수보호재를 사용하여 방수층의 손상이 없게 한다.
5. 현장품질
방수층 시공이 완료 후 재료의 특성 및 시공장소에 따라서 적절히 양생 하여야 한다. 직사광선이나 고온등에 의한 급속한 건조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살수 또는 시트등으로 보호하여 양생 한다. 방수공사 진행 중 또는 완료 후 양생 전에는 그 위를 보행하거나 중량물을 적해하여서는 안되며, 충격 진동 등 방수층 손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한다. 저온에 의한 동결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보온 또는 시트 등으로 보호하고 양생 한다, 밀폐장소 등에서 결로의 우려가 있는 경우는 환기, 통풍, 제습 등의 조치를 강구한다.
6. 결론
현재 외부 슬라브 방수에 많이 쓰이는 복합방수로 시공성이 우수하며, 단가 또한 타 복합방수재와 같이 양호한 편이다. 방수는 방수재로서는 뛰어나지만 시공성이 나쁘면 방수성능 또한 떨어진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건물내부보다는 외부에 더 나은 방수재를 사용하고 시공성도 뛰어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아래링크는 부위별 방수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한 것이다.
(고무 아스팔트 복합방수, PET일체형 복합방수, PE개량 일체형 복합방수)
(침투식 액체방수, 무기질탄성도막방수, 우레탄도막방수)
(폴리우레아방수, 에폭시코팅, FRP라이닝)
(규산질계 침투성방수, 침투식 액체방수, 시멘트 액체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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